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2월 2주차 (문단 편집) == 12월 16일 : [[청와대]]의 현장 조사 거부 == 1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KD코퍼레이션이 박근혜 정부 초기에도 대통령 외국 방문에 동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6070401371?f=m|(연합뉴스)]] * 박영수 특검팀이 입주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고가 나서 박충근 특별검사보 등 10여명이 갇혔다가 30분 만에 구조되었다. 사상자는 없었다. [[http://www.yonhapnewstv.co.kr/MYH20161216010800038/?did=1825m|(연합뉴스)]] *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증거를 확보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1154977&oid=448&aid=0000192729|(TV조선)]] 1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일지에서도 정윤회의 7억 인사 청탁이 확인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8&aid=0002346148|(한겨레)]] * [[검단신도시]] 프로젝트가 대규모 '''사기극'''임을 인지하고도 [[인천광역시]]가 강행해서 1000억원의 이자비용만 날렸다.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당시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인천 검단신도시 프로젝트에 두바이투자청(ICD)으로부터 대규모 외자를 유치했다는 인천시 발표가 중대 오류인 것을 보고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. '''대통령의 체면'''을 지키려 인천광역시는 빚을 떠안게 한 셈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0722|(경향신문)]], * 최순실은 자신의 땅을 사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[[조양호]] 한진그룹 회장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6044248385|(한국일보)]] * 육영재단 사태 때문에 [[신동욱(1968)|신동욱]]을 [[미얀마]]에서 [[총살]]하려는 계획도 녹취록에서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79&aid=0002907635|(노컷뉴스)]] * 최순실의 태블릿PC가 세상에 공개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최순실의 ‘오판’ 때문이었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0&aid=0003027492|(동아일보)]] * 박근혜 대통령이 몇 십분 머무를 행사장에 ‘전용 화장실’을 수도까지 끌어와 설치했다가 이틀 뒤 철거했다는 증언이 나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6142603123?d=y|(한겨레)]] * 세월호 사건 당일 오전에 본인의 장모를 치료했다는 김영재 의사의 그 날 진료 기록의 사인이 평소와 많이 다르다는 것이 현장조사를 통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5167&iid=32834938&oid=055&aid=0000486180&ptype=052|(SBS)]] *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폭로된 '사법부 사찰 의혹 문건'이 국가정보원에서 작성된 것이 맞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6180611628?f=m|(연합뉴스)]] *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재단 내부 문건을 국정조사 특별위원에게 제공했다는 이유로 재단 직원을 징계위에 회부하려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6173530715?f=m|(중앙일보)]] 1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청와대가 연말에 보상금을 준다. 원래 버릇처럼 주었던 보상금이지만, 하필 이런 시국이라서 내부에서도 반발이 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6030427688?f=m&from=mtop|(동아일보)]] * 청와대는 국조특위 경호실 현장 조사에 대한 거부 입장을 고수 중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894356&isYeonhapFlash=Y&rc=N|(연합뉴스)]] * '''박근혜 대통령이 소추안에 제시된 15가지의 탄핵 사유를 전면 부인하는 것은 물론, 헌법 위배 부분이 인정되기 어려울 것이며 법률 위반은 증거가 없어서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답변서를 제출했다.'''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16/0200000000AKR20161216042100001.HTML?input=1195m|(연합뉴스)]]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02904|(노컷뉴스)]] * 박근혜 대통령을 대리해 답변서를 제출한 이중환 변호사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"세월호 참사 당시의 7시간에 대해선 박 대통령의 직접적 책임이 없다고 본다." 라는 입장을 표명했다.[*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. '제가 남 탓을 할 수 없는 것은 제가 최종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.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.']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02904#csidx6cd77ecf4fcee759688f7d0d26f634a|(노컷뉴스)]] * 청와대 측에서는 전날의 국조 청문회에서 조한규 前 세계일보 사장이 제기한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찰의혹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내부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[* 그러나 이 대목에서 청와대는 '통상적인 동향보고'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표현했는데 이 표현은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과는 상층되는 표현인데다가 '동향보고' 의 범주에 개인의 사생활이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와 같은 의문이 남는다. 읽는 이들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겠다.]했다. 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6121610267638975|(머니투데이)]] * [[새누리당]]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박 성향의 [[정우택]]이 비박 성향의 [[나경원]]을 누르고 7표 차이로 당선되었다. 이로써 [[친박]]의 당권 유지와 [[비박]]의 집단탈퇴 및 분당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895188&isYeonhapFlash=Y&rc=N|(연합뉴스)]] 1. '''각계 반응''' *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다음 청문회에는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국회 국정조사 특위팀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6112004104?f=m|(머니투데이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